[줌업 CEO] “전자칠판 특허 200개…전기차 충전기도 선뵐것”

2022년 8월 8일

“보유 특허만 200여 개가 넘고 핵심 특허 상당수는 국제 특허지만 기술 특례가 아닌 일반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이 700억 원이 넘을 만큼 수익성과 기술력은 업계 최고라 자부합니다.”

김포 양촌산업단지에서 만난 전자칠판·전자교탁 분야 국내 1위 업체 아하(옛 아하정보통신)의 구기도 회장은 표정에서 자신감이 넘쳐 났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액정표시장치(LCD) 전자칠판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전자교탁’이란 개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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